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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빠르다 최고 시속 345km의 애스턴마틴 신형 슈퍼카 공개, 전설이 돌아왔다…
애스턴마틴, 역대 가장 강력한 신형 뱅퀴시 공개
5.2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 장착
최대 835마력, 1,000Nm 토크의 성능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업체 애스턴마틴이 전설적인 모델 ‘뱅퀴시(Vanquish)’의 귀환을 공식 발표했다.
신형 뱅퀴시는 애스턴마틴의 111년 역사 속 가장 강력한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로서,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력을 집대성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슈퍼카 ‘신형 뱅퀴시’
신형 뱅퀴시는 5.2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835마력의 최고 출력과 1,000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한다. 이로 인해 시속 345km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며, 이는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 모델이다.
이 엔진은 고도로 정밀하게 설계된 연소 과정을 통해 놀라운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면서도, 최신 배출 가스 규제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뱅퀴시는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달성했다.
뱅퀴시의 섀시와 파워트레인 시스템 역시 주목할 만하다. 고유의 맞춤형 섀시와 첨단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은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대륙을 횡단하는 GT 차량의 편안함과 슈퍼카의 정밀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차체는 경량화와 강성을 동시에 구현하여 차량의 민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첨단 기술과 고급스러움이 만난 럭셔리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 역시 현대적인 럭셔리의 정수를 담았다. 최고급 소재와 최신 기술이 결합된 실내는 운전자가 최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맞춤형 가죽 시트,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세심한 디테일의 마감 처리는 뱅퀴시만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 차량은 연간 1,000대 미만으로 생산이 제한되어 있으며, 그 희소성으로 인해 전 세계의 자동차 애호가들과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럭셔리 슈퍼카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 등장
애스턴마틴의 신형 뱅퀴시는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스포츠카로서, 브랜드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최고 수준의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희소성을 갖춘 이 차량은 애스턴마틴의 기술적 진보와 럭셔리의 정점을 상징한다.
이번 뱅퀴시의 귀환은 슈퍼카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독보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럭셔리와 성능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 애스턴마틴은 앞으로도 혁신과 전통을 이어가며,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처: 토픽트리 by 김민규